요즘 이세계라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소수의 명작에 비해 쏟아지는 양산형 ㅈ세계 물들이
한 번 더 진화해 페텔기우스 뺨치는 나태의 권능으로
애니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18년 3분기 애니
'백련의 패왕과 성약의 발키리'
애니의 시작은 쎼쿠시한 누님의 서비스씬과
스마트폰을 보며 고대의 전략을
중얼거리는 주인공 유우토의
가벼운 스킨쉽으로 시작합니다
이세계에 스마트폰?
여러분이 생각할 ㅈ세계 명작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는 적어도
주인공이 왜 이세계로 갔는지 친절하게 신이 등장해
설명해주지만
이 애니는 그런 흔한 연출은 아침에 낫또랑
밥에 비벼 맛나게 드셨는지
바로 전쟁터에서 스마트폰으로 본 전략 전술로
적을 섬멸해 버리는 찐한 이고깽 아니
심지어 유우토는 중딩이니 이중깽인가 ㅋㅋㅋ
주인공이 어쩌다 이세계로 왔는지 또 어떻게 살아왔길래
종주가 되어 한 부족을 다스리는지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오니쨩이 우리의 종주잖아용♥"
이 한마디로 모든 걸 정리 완료
또 먼치킨 주인공 답게
적 부족의 종주를 포박해와서 한다는 말이
"너 내 여동생이 되어라" ㅋㅋㅋ
이세계의 세계관이 기원전 2000년~1300년 (주인공 피셜)
이라 각 부족마다 씨족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데
어디서 굴러들어온 이중깽이 완장을 차고 있으니
명목적인 의식으로 모두 가족이 되어버려
아버지, 오라버니, 언니 등등
가족의 호칭으로 부르며 한다는 것이
도발적인 히로인들의 접근에도
주인공 특 고자남은 어디 안 가쥬
그래도 같이 목욕을 하는 걸 보면
이 쉐키도 즐길 건 즐기나 봅니다
사실 정도대라도 찬 듯한 주인공의 행동은
주기적으로 연락해야 하는 현실 세계에 있는 여친!
스마트폰으로 먼치킨 찍는 것도 레전드인데
여친이랑 이세계에서 매일 밤 꽁냥거리다니
현실 세계의 여친 vs 이세계 하렘...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려나요?
애니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https://youtu.be/K8Vg3gM8PlE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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