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슈퍼에서 구매한 오렌지.
개당 890원으로 4개 샀다.
그다지 달지도 않고 그냥 먹을 만했다.
하루는 까서 먹고 두 번째는 뭔가 심심해서 차로 만들어 먹었다.
1. 오렌지 생강 대추차
감기와 면역력에 좋은 조합
오렌지는 3분의 1을 손으로 짜서 넣었다.
대추는 물과 함께 끓이고 생강청은 조금만 넣었다.
적당히 달고 건강한 맛.
차치고 아주 맛있다.
2. 오렌지 잼
만들어 먹어보지 못했다.
오렌지 잼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맛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무화과잼이 제일 좋당
오렌지처럼 동그란 땅콩 구이를 먹고 있다.
맛이 그 머시기 어포 과자와 매우 비슷하다. 맛있따,
옆동네 큰 마트에서 샀다,
가격은 기억이 안 나지만 비쌌다,
근데 맛있따,
아 근데 양이 많은 것 같다 , 지금 거의 다 먹어간다.
그리고 오늘 가장 맛있었던 홍시
냉장실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는데 얼려먹으니까 꿀맛이당
내일 밥 먹고 또 먹을 거다,
수저로 잘 안 파져서 베어 먹었는데 입안이 시원 달달하니 좋당.
오늘 맛있는 순서
오렌지 < 꼬마포 < 홍시
(노브랜드에서 할인해서 3200원에 4개인가 했는데 짱ㅇㅇㅇㅇㅇㅇ좋앙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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